서지석이 류담의 실력을 극찬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에서 서지석과 류담은 한 팀을 이뤄 함께 집을 지었다.
정글의 법칙 원년 멤버인 류담은 능숙한 솜씨로 집을 짓기 시작했고 서지석은 류담이 작업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에 서지석은 "(류담이)많이 안 움직여서 그렇지 한 번 움직이면 진짜 에이스다"고 진심어린 칭찬을 했다. 서지석은 "난 지금까지 정철이 형이 에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정철이 형은 비교가 안된다"고 말해 류담을 웃게 했다.

이후 류담은 칭찬에 힘입어 집 만드는데 박차를 가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