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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킹스미스’ 황제성, 새로운 매니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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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유튜브 킹스미스를 통해 새로운 매니저를 공개했다.

 

오늘(9) 공개되는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에서는 킹스미스가 영국을 가기 위해 매니저를 모집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월드클래스 킹스미스는 매니저 채용도 남달랐다. 제작진은 킹스미스에게 지원 인원이 천 만명(?)이라 밝혀 웃음과 당황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냈으며, 최종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3명의 면접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첫 면접은 지방경찰청 분실물 센터 소속이자 유튜브 웹예능노빠꾸 탁재훈에서 활약중인 신형사였다. 킹스미스는 무방비 상태일 때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가 보여준 투철한 직업의식에 신뢰가 느껴진다고 했다.

 

다음 면접으로 신집사를 만났다. 신집사는 차 따르기 성대모사 요청에 현실감 있는 대처능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잔머리 굴리지 말라는 킹스미스의 부탁에 신집사는런던 스타일이라며, 티백을 뜯어 차를 대접해 웃음을 주고 떠났다.

 

마지막으로 킹스미스는 개그맨 신규진을 만났다. 신규진은 킹스미스가 반갑게 인사하자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하며 견고한 킹스미스의 세계관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관을 지키기 위해 킹스미스는처음 뵙겠어요. 안녕갑습니다.”라고 말하자, 신규진은 정답 깝스라고 받아친 뒤 코빅 열심히 하라는 이유가 다 있네요”, “유튜브에서 그대로 하고 있다며 솔직 당당한 모습으로 유쾌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킹스미스는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진정성을 꼽았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막내PD 친구들과 미팅했니?”라고 툭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신규진은 가감없이 솔직하게 미팅 후기를 전해 진정성을 검증 받기도.

 

한편, 과연 킹스미스의 매니저는 누가 채용이 됐을 지,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https://www.youtube.com/@KingSmithOFFICIAL)에 오늘(9) 업로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