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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서장훈,솔선수범 웃음 타율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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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폭발적인 예능감이 날개를 달았다.

 

내 몸을 사랑하는 출연자들이 광고 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파일럿 방송으로 출발해, 유쾌함 대잔치로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의 영광을 안았다.

 

다채로운 예능 생태계 속 출연자들의 끈끈한 우애와 투철한 연대 의식이 더해져 새로운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단단한 뿌리를 내린 먹찌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 중 하나로 매회 진심어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큰형님서장훈을 빼놓을 수 없다.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참신한 게임과 기발한 미션이 등장할 때마다, 서장훈은 출연자들이 가진 재능과 기량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으로 건강한 승부욕을 발동시켰다. 25톤 트럭과 함께 하는 가을 운동회, 군장 메고 행군하기 등의 미션을 받은 뒤에는 팀의 승리를 위해 기인같은 활약을 펼치며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모래사장에서 뱃심으로 구덩이를 탈출하는 게임에서는국대 코어란 무엇인지 보여주며 가장 먼저 탈출하는 저력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피지컬로 먹찌빠테리우스로 불리며 빛나는 존재감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평정한 네임드 스포츠 선수답게 비상한 두뇌로 팀원들의 체격과 체력에 대해 빠르게 파악해 단체 줄넘기, 계주 달리기, 꽃봉오리 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을 유연하게 소화해 내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한편, 평소 냉철한 카리스마로 유명한 서장훈에게도 무장해제의 순간이 있는데, 바로 극한의 상황이 닥쳤을 때 팀원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보내는 것이다. 이는 끈끈한 팀워크를 이끌어 내는 그만의 리더십이 빛나는 순간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승부욕과 따뜻한 리더십을 고루 발휘하며 프로그램 속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장훈. 색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이고 있는 먹찌빠에서 서장훈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가 남다르다.

 

서장훈이 출연중인 SBS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는 매주 일요일 오후 4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