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가 수준급 프로파일링 실력을 발휘했다.
어제(29일) 첫 방송된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3’는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해 집단 프로파일링을 펼치며 퀴즈를 풀어가는 신개념 범죄 퀴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건을 향한 집념과 극강의 공감 능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한석준이 새 시즌 신규 멤버로 합류하며 ‘풀어파일러3’에 색다른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이번 시즌도 동일하게 시크릿 풀어파일러들의 추리력으로 맞춘 정답이 상금으로 적립금
되어 범죄 예방을 위해 의미 있는 곳에 기부된다는 소식에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종교 사건부터 30년
만에 범인이 붙잡힌 살인사건까지 다양한 사건 파일이 공개된 가운데,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 그리고 한석준까지 매의 눈으로 단서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며 문제 풀이에 임했다. 또, 사건에 대한 집념과
끈기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도 인정한 ‘프로파일링’ 기법을 적용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열의를 보여주기도.
특히, ‘풀어파일러3’의 공식 ‘셜록훈즈’로
맹활약 중인 서장훈은 첫 문제부터 소름 돋는 추리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사건마다 바라보는
수준 높은 관점과 자신감을 더해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는 데 한 몫 했다. 이어, 남다른 제복핏을 장착한 한석준은 훈훈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감성파일러’로서 같이 공감하고 분노하며 첫 시작부터 든든한 존재감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엉뚱한 매력과 멈출 수 없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는 이진호는 그동안 시즌1,2를 꼼꼼히 복습 해온 추리 실력으로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눈빛으로 ‘풀어파일러3’ 내 분위기
전환을 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추리’에 진심인 김민아는 변함없는 요점 정리와 더 짙어진 날카로움으로 정답에 근접한 활약을 펼쳐 ‘풀어파일러’들에게 신뢰도를 높여주었다.
이처럼, 모이면 사건의 흐름과 답이 보이는 ‘집단 지성’의 힘 덕분에 시즌3 첫
회의 모든 문제를 다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정답률 100%를
보여준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의 활약은 스튜디오 내 열기를 끌어 올렸으며 실시간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엔 범죄의 경각심 못지않게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리며 임할 이들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가
출연 중인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3’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