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관수가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12일(목) 오후 김관수의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것이 바로 저장을 부르는 남친짤. 추위마저 녹이는 관수 배우의 따사로운 햇살 미소 쬐고 가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이는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웹드라마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김관수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관수는 특별할 것 없이 정갈한 화이트 셔츠 차림과 이마를 살짝 덮은 앞머리 만으로도 ‘훈남 끝판왕’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깊은 눈망울과 살짝 지어 보인 부드러운 미소는 달달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키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본격 연애 미스터리물로서, 김관수는 극 중 츤데레 남자 주인공 ‘반해영’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에 겉으로는 시크해 보이지만, 반전 면모를 소유한 마성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관수가 출연하는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