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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배다빈, “화학과 친구들, 윤별이 떠나 보내기 아쉽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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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다빈이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늘(15) 배다빈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한 배다빈의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 배다빈은 청량한 미소를 머금은 채 "안녕하세요. 배다빈입니다. 두 달 동안 열심히 촬영했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오늘 마지막화를 앞두고 있는데요.”라고 운을 뗀 후, 이어 함께 했던 화학과 친구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윤별이를 떠나 보내기에는 아직 너무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많은 응원과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본방사수.”라고 종영의 아쉬움과 더불어 끝까지 활기찬 모습으로 마지막 회를 시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배다빈은 톰보이 스타일의 2학년 과대 권윤별역을 맡아 그 동안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특히,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히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걸크러쉬 직진녀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 수 많은 등장 인물 중 존재감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배다빈은 권윤별캐릭터를 더욱 완성도 있게 연기하기 위해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숏커트에 도전한 것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헤어스타일부터 한 톤 낮은 목소리와 헐렁한 옷차림까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 잡은 배다빈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다빈은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 여순경 신가영역으로 캐스팅,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