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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나무, ‘웃음vs분노’ 캐릭터 물아일체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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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무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 윤나무의 소속사 SM C&C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호성이 횽아가 웃는거다?! vs 화난거다?! 호성이 기분은 호성이만 알 수 있다는게 함정.”라는 위트 넘치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나무는 고급스러운 쇼파에 편안한 포즈로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나무의 표정이 입은 웃고 있지만, 어딘가 화난 듯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나무가 열연하고 있는 안하무인 재벌 3이호성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해 본적이 없는 캐릭터로, 드라마 속에서 극도로 화가 났을 때에도 멈춤 없이 감정을 폭발시키고 때때로는 그 화를 냉소로 승화시켜 온 인물.


이에 드라마 속 캐릭터에 한껏 녹아 든 윤나무가 촬영장에서 미소를 지어 보임에도 캐릭터 특유의 화가 난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기에 그가 얼마나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고 있다.


이처럼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물아일체된 모습으로 브라운관의 새로운 신스틸러라는 타이틀을 굳혀가고 있는 윤나무. 그가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또 어떤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