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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족장님”... ‘밤도깨비’ 김병만, 어디서도 그의 리더쉽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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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에서 김병만의 활약이 빛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밤도깨비’에서는 이수근의 소문난 절친 김병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20년지기 절친의 등장에 애정 따귀로 격한 애정을 표현 했고, 이에 김병만은 “이러지 말고 링에서 붙자”고 말하며 첫만남부터 아웅다웅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밤도깨비’는 ‘밤도깨비’팀과 ‘병만족’팀이 각각 대구와 가평으로 향하며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다. 이때 김병만은 직접 멤버들에게 닭갈비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가 하면 미리 짜온 밤샘 계획을 제안함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박정철은 “분량을 떠나 할 수 있는 건 해보자”라고 반응하며 전의를 불태우는가 하면, 팀원들은 김병만이 소개한 치즈 퐁듀 닭갈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김병만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밤도깨비 최초로 연인산 절벽 아래 베이스 캠프를 차려 불을 피우는가 하면, 다음 날 아침 멤버들에게 첫 청란 먹기를 제안해 가평을 ‘밤도깨비’를 ‘정글’로 만들어버리며 ‘명불허전 족장’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병만은 이수근을 비롯한 멤버들과의 케미를 비롯, ‘족장’ 포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적극성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밤도깨비’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었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출연하고 있으며, ‘정글의 법칙 멕시코편’ 촬영을 위해 출국한 상태이다.


[사진 제공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