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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 윤소희, 마이크로닷-마닷 친구들과 폭풍 친화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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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소희가 `친절한 기사단`에서 친화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윤소희-마이크로닷이 같은 팀이 되어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희와 마이크로닷은 마이크로닷의 뉴질랜드 친구 브래드와 벤을 예약 손님으로 맞아 `빙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에스코트했다.

 

처음으로 같은 팀이 된 동갑내기 윤소희와 마이크로닷은 어색해하는 듯 했지만 이내 작은 농담에도 빵 터지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윤소희를 끊임없이 칭찬하는 마이크로닷에 수줍은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의 친구 브래드와 벤이 합류하자, 윤소희는 그들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해 금새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들에게 먼저 다가와준 윤소희에게 벤은 마이크로닷을 위해 준비해 온 뉴질랜드 초콜렛을 건네며 호감을 보이는 등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빙어 낚시터` 에 도착한 마이크로닷과 친구들은 뉴질랜드에서 낚시와 여행을 즐겼다고 밝히며 승부욕을 한껏 불태웠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빙어가 잘 잡히지 않자 윤소희는 브래드와 벤에게 “난 너희가 낚시 잘 하는 줄 알았어.”라고 농담을 던졌고, 브래드와 벤은 “난 네가 가이드 잘 하는 줄 알았어.”라고 되받아 치며 93년생 동갑내기들의 유쾌한 케미를 계속해서 발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다음주에도 윤소희-마이크로닷 콤비가 브래드와 벤을 위해 어떤 코스를 준비했는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C들이 기사단이 되어 여행뿐만이 아니라 일, 가족, 공부 등 다양한 삶의 이유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에스코트하며 의미를 찾아보는 ‘친절한 기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 10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