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작품성과 시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남지현·윤소희·정소민·하니·예린, `런닝맨` 출격

돌아가기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남지현·윤소희·정소민·EXID 하니·여자친구 예린이  런닝맨 에 모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이들이 전날인 16일 SBS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유재석-하니·지석진-예린·김종국-남지현·개리-정소민·이광수-윤소희·하하-송지효가 한 팀을 이뤄 미션을 치렀다.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여배우 남지현·윤소희·정소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관심사. 특히 유재석과 하하, 이광수는 지난달  런닝맨 서 EXID  위아래 에 맞춰 저질 댄스를 춘 적이 있어 하니와 만남이 더욱 기대된다. 여기에 데뷔한 지 이제 한달남짓인 여자친구 예린까지 더해 어떠한 매력을 뿜어낼 지 기대감이 높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예능 초보들이라 그런지 엉뚱한 모습으로 독특한 면을 보여줘 촬영장을 기애애하게 만들었다"며 "통통 튀는 다섯명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방송은 오는 3월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