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아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로드 킹 에서는 본격적인 오프로드 경기를 위해 합숙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강 훈련을 마치고 텐트에서 1박을 하게 된 로드 킹 멤버들. 아침 기상을 알리는 클랙슨 소리에 비몽사몽 일어난 한채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을 공개했다.
막 자고 일어난 한채영이지만 굴욕 하나 없는 깨끗한 미모를 과시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헤어, 메이크업을 안 하고 방송 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이 처음이다. 권소현에게 아이라이너를 빌려 달라고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캠핑과 레이싱을 결합한 로드 킹 . 신현준, 장우혁, 연정훈, 한채영, 라이언, 황광희, 권소현, 뮤지, 김동준이 오프로드 경기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KBS2 로드 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