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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싱크로` MC전현무, 5대 얼짱女 이상형 지목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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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진행을 맡은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러브싱크로 에서 미모의 여성 출연자의 이상형으로 지목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러브싱크로 에는 미모의 여성이 출연한다. 

러브싱크로 는 일반인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매력女 양정원(26)씨가 여성 1인으로 나섰다.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인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5대 얼짱 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었다.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양정원은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 여성이다. 

양정원 씨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의외의(?)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 대상은 바로 방송인 전현무로 그는 평소에도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양정원 씨는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MC 전현무는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고 재차 물었고, 여성 출연자는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러브싱크로 는 오는 23일 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