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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나쁜 녀석들` 한 명 한 명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홍일점` 역할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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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이 한 명 한 명 독보적인 캐릭터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동석-강예원의 묘한 케미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제작 얼반웍스미디어) 의 냉철한 여 경감 유미영(강예원 분)과 마음 따뜻한 깡패 박웅철(마동석 분)이 정반대 캐릭터 연기로 극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직 출세만을 바라보고  나쁜 녀석들  프로젝트에 뛰어든 유미영(강예원 분)은 이른 나이에 높은 자리에 오른 성공한 여 경감이다.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유미영은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독종 캐릭터다. 반면 박웅철은 온 몸에 칼자국이 가득하지만 자기 새끼만큼은 끔찍이 챙길 줄 아는 마음 따뜻한 깡패다. 출세가도를 달리기 위한 유미영과 앞뒤 계산할 줄 모르는 박웅철의 케미는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경감  대신  아가씨 라는 호칭으로 냉철한 유미영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박웅철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나쁜 녀석들 의 조문주PD는 “원칙을 지키는 냉정한 경감 역을 맡은 강예원은 극중에서는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성격은 쾌활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정반대 캐릭터인 마동석과 묘한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극중에서 강예원은  나쁜 녀석들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홍일점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박해진, 강예원5명의 주인공 모두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나쁜 녀석들 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