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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 신동엽, `오늘 뭐 먹지` MC 발탁..입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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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MC 신동엽이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로 새로운 요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측은 19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19금 ,  패션  등 예능가 핫(hot) 키워드를 만들어 내며 예능 트렌드를 선도해 온 신동엽이 요리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 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오늘 뭐 먹지`는 누구나 매일 하는 메뉴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집밥의 고수나 유명한 셰프를 초청해 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형식의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에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먹을 거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자타공인 미식가 신동엽이 프로그램의 MC로 참여하게 되며 그가 선보일 맛있는 입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KBS `밥상의 신`을 통해 섬세한 미각 묘사와 맛깔나는 시식으로 고품격 먹방을 선보여 온 신동엽이 `오늘 뭐 먹지` 를 통해서는 직접 요리를 만들고, 이에 더해 그만이 알고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요리에 관한 팁까지 전달하며 선보일 전방위 활약에 안방극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 뭐 먹지`는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으로, 매주 월,목 정오와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