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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재주꾼 김병만, 진심·성장으로 다시 한 번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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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만능 재주꾼으로 안방극장에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SBS  정글의 법칙 부터 최근 방송을 시작한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까지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병만은 추석 연휴에도  주먹 쥐고 주방장 을 통해 연습과 노력의 달인으로 떠올랐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으로 상상 초월의 장소에서 부족원들과 함께 리얼한 정글 생존기를 그려내며 책임감과 리더십을 갖춘 모습을 선보여왔다. 또한  즐거운 가 에서는 일꾼 김씨 캐릭터를 살려 중장비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등 집 짓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처럼 무엇이든 척척 해 내는 달인 김병만은 지난 9, 10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주먹 쥐고 주방장 에서 초보 요리사로 변신, 남다른 칼 솜씨를 선보이는 등 요리에 천부적인 재능을 드러내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다시금 드러냈다.

그는 최종 미션 요리인 쏘가리 튀김을 다람쥐 모양으로 완벽하게 만들어 내며 디테일한 장식까지 완성, 맛은 물론 보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며 총 주방장에게 우수 주방장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에 더불어 김병만은  주먹 쥐고 주방장 을 통해 완벽한 모습 뒤 감춰왔던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5kg이 넘는 묵직한 중화 팬 다루기를 배우며 난관에 부딪혔지만, 틈 날 때마다 연습을 이어가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노력과 인간적인 면모들은 김병만 특유의  진심 과  성장 이라는 예능 코드를 잘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했다. 

mewolong@osen.co.kr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