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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김병만, 가장 늦게 잠드는 이유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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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병만이 훈훈한 동료애를 보였다.

김병만은 8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이하  정글의 법칙 )에서 새로운 생존지 모리셔스에서 첫날 밤 제일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김병만은 부족원들이 다 잠들고 난 후에도 좀처럼 잠들지 않았다. 김병만은 추위를 많이 타는 박휘순의 이불을 덮어주고 유이의 집이 밤바람에도 안전한지 체크하고, 불가로 나와 잠을 청한 김승수를 위해 불을 보강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김병만이 병만족 일원들에게 존경받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던 대목이다.


다음 날 아침은 유이가 병만족 동료들을 살뜰히 챙겼다. 유이는 아침 무렵 쌀쌀한 날씨에도 제대로 천을 덮지 않고 자던 니엘 등을 꼼꼼히 챙겼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캡처)

박지련 p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