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기자] 대세MC 전현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전현무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전현무의 숨은 노력들이 그의 프로그램을 방청하고 온 일반인들의 개인 SNS 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녹화시간이 7시간이 넘는 JTBC 히든싱어3 의 촬영장에서의 전현무와 관련된 일이 전해진다. 전현무는 자리에 앉아 쉬거나 개인의 피로를 호소 할 법도 한데 쉬는 시간에도 틈틈히 출연진 및 방청객들과 대화를 시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까지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하나하나 셀프 홍보도 하는 전현무의 숨은 노력에 관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 JTBC 비정상회담 , 히든싱어3 ,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 StoryON 트루라이브쇼 , Mnet 엑소902014 , MBC 뮤직 아이돌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