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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 연기·그림·디자인까지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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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유화 작품 및 직접 제작한 의상을 공개 했다.

 

강예원은 최근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이권 감독, 아이엠티브이 제작)에서 여주인공 은진 역을 맡아 반전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는 강예원의 특별한 소품들이 녹아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예원의 유화 작품인`자화상`과 직접 드로잉하고 제작한 의상을 영화 속에서 직접 착용한 것. 풍부한 색감과 독창적인 작품 관을 보여 준 강예원의 작품이 영화 속 느낌과 묘하게 어울리며 전반적인 분위기를 아울렀다는 평이다.

 

이처럼 평소 강예원의 활동에는 배우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작업에 대한 갈증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내 연애의 기억`은 수백억 대작에 맞서 관객들을 통해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내연애의 기억` 개봉에 이어 9월 중순까지 개인전 `I IN MYSELF`를 연다. 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여주인공 유미영 역에 캐스팅 돼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