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작품성과 시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잉여공주 송재림, 로맨틱+미스터리 가이..반전 매력에 심쿵

돌아가기

`잉여공주` 송재림, 로맨틱+미스터리 가이..반전 매력에 `심쿵`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송재림은 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에서 인어공주의 왕자님으로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했다. 훈훈한 외모의 천재 셰프 시경 역을 맡은 송재림은 극 중 실수로 강 아래로 빠져 인어공주 에이린(조보아 분)과 동화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강렬하고 로맨틱한 수중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클럽에서 재회하며 범상치 않은 인연임을 알렸다.

 

`잉여공주` 송재림, 로맨틱+미스터리 가이..반전 매력에 `심쿵`

 

또한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시경(송재림 분)은 같이 일하는 동료를 잘 알아보지 못하고, 그가 떠난후 급히 휴대폰에 메모를 남기는 등 미스터리한 구석도 보였다. 이는 천재 셰프 라는 이름 뒤 숨겨져 있는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으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겉보기에 시크하지만 사실은 자기애가 강한 귀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완벽남과 허세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작의 진중한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