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 훈훈
배우 김하늘이 뮤즈로 활동중인 브랜드 라비다 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 더블유팩토리)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의 촬영이 한창인 김하늘이 영화 스태프 전체에게 라비다 선케어 제품을 선물하며 막바지 영화촬영을 진행하는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초에 진행된 나를 잊지 말아요 의 야외촬영에서 김하늘은 너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하고 있지만 덥고 자외선도 강한 여름철 야외촬영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 선 솔루션 UV 선스프레이 제품을 선물로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하늘은 “더운 날씨와 밤낮없는 촬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항상 스태프들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 다가올 여름 야외촬영에 스태프들의 피부가 상하지 않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김하늘, 정우성 주연으로 크게 화제가 된 작품이며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도 알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진 후 지워져 버린 지난 10년의 기억이 조금씩 밝혀지며 겪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다.
현재 김하늘은 남자 주인공 석원 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지워진 과거로 인해혼란을 겪는 여주인공 진영 역을 맡아 영화 촬영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