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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의법칙 스태프 잠자리까지 챙기는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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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은 나홀로 생존지에서 족장으로서 그 위력을 과시햇다.

8월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에서 김병만이 순식간에 집을 완성한데 이어 스태프들의 잠자리까지 제공했다.

이날 김병만은 "집부터 지으려고 한다. 집은 (생존에) 기본이다"며 "침낭이 없기 때문에 비가 안새게 촘촘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뒤 금새 움막집을 완성했다.


이후 김병만은 점점 바람이 거세지자 "바람 불잖아요. 담장"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움막을 중심으로 담장집을 완성했다.

이어 김병만은 "(텐트) 안 가져 왔다면서요. 다 같이 자야 하잖아요"라며 "여기서 다 같이 모닥불 피워놓고 자면 될 것 같다"고 스태프들 잠자리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