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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시크+세련의 조화 강렬한 남자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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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송재림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송재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ELLE) 8월호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클래식한 스타일로 본인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송재림은 자신의 강점인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완벽한 바디라인과 포즈를 연출, 표정과 눈빛까지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맨발로 바닥에 앉거나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무심한 듯 다른 곳을 응시한 모습은 모노톤 화보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평소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던 송재림은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 온 길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단 한 번의 대화로 많은 걸 알았다. 그래서 오히려 알고 싶은 게 많은 배우”라며 “카메라 앞에서의 깊이 있는 눈빛과 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감탄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림은 오는 8월 영화 터널3D 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연어 와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