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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빅토리아 등 HOT로 변신, 강타와 추억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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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조혜련,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HOT로 변신했다.

 

중국 장쑤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최강천단 측은 9일 공식 웨이보에 중국 MC 펑위를 비롯해 전현무, 조혜련, 조미, 빅토리아의 촬영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MC가 과거 HOT의 캔디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MC들은 각각 파란색, 흰색 등 HOT가 입었던 털옷 의상과 털모자를 쓰고 촬영에 임하며 HOT 전성기 시절의 추억을 재생했다. 이날 게스트가 HOT 출신의 강타였기 때문. 강타는 손에 빨간 털장갑을 끼고 MC들에게 캔디의 안무를 가르쳐주고 있다.

 

한편 대니간성성 에 이은 장쑤위성TV의 또 다른 한류 예능 최강천단 은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등이 녹화에 참여해 방송 전부터 중화권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보아, 강타, 에프엑스 등 SM 아티스트들이 최강천단 녹화를 진행했다. 7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 사진=최강천단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