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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글로벌 토크쇼의 관전 포인트? 3MC와 패널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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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이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비정상회담 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말 잘하는 세 남자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 매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14명의 훈남들이 게스트와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11명의 훈남 외국인 패널. 새로운 예능인 탄생 예고

 

비정상회담 에는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 영국 청년 탐험가 제임스 후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모인 다양한 경험과 직업의 훈남 젊은이들이 출연한다. 

 

이들이 펼치는 청춘 썰전 은 시청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부분의 외국인 출연자들이 흔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접할수 있었던 방송인들이 아니란 점 역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패널들의 놀라운 예능감이 방송 후 얼마나 화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첫 호흡 맞추는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시너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입담의 소유자들이  비정상회담 을 위해 뭉쳤다.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함께 MC를 보는 것은  비정상회담 이 처음.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는 "나는 자타공인  케미 유발자 다. 성시경도 방송을 잘하는 친구라 서로 잘 맞춰가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우리 프로그램은 세 MC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아니다. 오히려 MC들이 패널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더 재미있는 내용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훨씬 부담이 덜하다. 방송의 재미나 완성도 역시 만족스러운 것 같다"며  비정상회담 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3MC와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이 함께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매주 청춘 썰전 에 합류할 새로운 게스트

 

비정상회담 은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모여 세계 청년들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게스트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정상회담  1회에는 최근 떠오르는 대새남 개그맨 장동민이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3회에는 가수 신해철이 참석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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