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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8월2일 첫 방송 확정 "더 강력해져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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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JTBC 히든싱어3 가 8월2일 오후 11시로 첫 방송 일정을 확정짓고 7개월 만에 돌아온다.

 

히든싱어 는 스타와 팬이 함께 하는 기적의 무대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깨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12년 12월 박정현 편으로 시작된  히든싱어 는 지난 1월 방송된 시즌2 최종 무대로 9.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월2일에 첫 전파를 타는  히든싱어3 는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다. 프로그램의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더 많은 모창 능력자들이 참가를 위해 히든싱어 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태. 현재  히든싱어 측은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전국 각지의 끼 많은 모창능 력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시즌1과 시즌2 못지않게 출연이 예정된 가수들의 면면도 화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히든싱어 의 MC 전현무는 “시즌3 방송이 눈앞에 다가와 기쁘고 또 설렌다.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MC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크다.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큰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첫 방송 목표시청률은 10%“라고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문제는 첫 회에 출연하는 가수가 누군지 아직 모른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히든싱어 는 대대적으로 이색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이는 시청 등 30여개 서울 주요 버스 정류장이 돋보기를 들고 모창 능력자를 찾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