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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유세윤·성시경, 완벽한 수트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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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청년들의 토론 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 을 이끌 세 남자 전현무·유세윤·성시경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JTBC 새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에서 MC 호흡을 맞추게 된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이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촬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깔끔한 수트를 갖춰 입은 세 사람은 화보를 통해 유쾌한 표정을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각오와 그들의 연애, 결혼, 커리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털어놨다.  2030세대의 연애에 대해 진단해본다면? 이라는 질문에 성시경은 "마녀사냥 을 진행하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우리 때보다 솔직하고 당당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요즘은 젊은 세대의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10년만 늦게 태어났어야 했다"며 유쾌한 인터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을 통해, 우리나라 젊은 세대의 행복을 위해 뭔가를 추천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유세윤은 "얼마전 SNS에서  100명 중 한 명이 나에게 비정상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비정상이고, 100명 중 99명이 나한테 비정상이라고 하면 내가 비정상이다 라는 말을 봤다. 세계 속의 한국은 과연 비정상인지 아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을것"이라고 답했다.

 

JTBC 비정상회담 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20-30대들의 고민 중 하나를 주제로 채택한다. 7월 7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