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예체능 팀이 오는 18일 브라질 월드컵 첫 한국전을 위한 길거리 응원에 나선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이하 예체능) 측 관계자는 16일 OSEN에 "멤버들이 18일 오전 7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경기를 맞아 거리 응원을 할 것이다"라며 "강호동 이덕화 민호 윤두준 이기광 등이 18일 오전 6시부터 광화문 모처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체능 은 현재 축구 편을 방송하면서 브라질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는 전언이다.
예체능 축구 편에는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비스트) 이기광(비스트) 민호(샤이니)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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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