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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별바라기, 몸집 줄여 재미 높인다 재정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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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MBC 별바라기 가 게스트 숫자를 줄여 재미를 높이기 위한 재단장을 했다. 

 

별바라기 는 오늘(10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정규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 지난 달 파일럿 방송 당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신선한 토크쇼로 호평을 받은 이 프로그램은 정규 녹화를 앞두고 재정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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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게스트 숫자를 줄인 것. 파일럿 방송 당시 5팀이었던 스타와 스타 팬들이 3팀으로 줄였다. 정규 첫 녹화는 가수 윤민수, 전 논구선수 우지원, 배우 오현경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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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널들의 얼굴도 바뀌었다. 파일럿에 함께 했던 패널은 송은이와 김영철 뿐이다. 임호와 샤이니 키가 새롭게 합류해 강호동을 돕는다. 파일럿 방송에서 패널과 게스트가 다소 많아 산만하다는 일부 지적에 변화를 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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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스타와 스타 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 스타의 팬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타들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구성으로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은 19일 오후 11시 15분.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