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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브라질 사막 생존기가 공개된다.
6일 SBS 금요예능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편에서는 렌소이스 사막 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새로운 생존기가 전파를 탄다.
렌소이스 사막 은 브라질 동북쪽에 위치한 총면적이 1550㎢,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거대사막이다. 사막과 사막사이에 수백 개의 푸른 호수를 품고 있어 전 세계 유일한 신비의 사막 으로 불린다.
아마존에 이어 두 번째인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Blind Quest)를 수행하기 위해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뉘어 사막 한복판에 버려졌다. 이번에도 역시 지도와 GPS만으로 두 번째 생존지를 스스로 찾아가야 하며, 병만족 전원이 생존지에 도착해야만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 가 공개된다.
김병만을 필두로 오종혁, 강인의 족장팀 과 이번에도 봉태규를 중심으로 봉태규, 예지원, 배성재, 혁이 모인 솥 원정대팀 은 전혀 다른 전략으로 생존지 찾기에 나섰다. 족장팀은 GPS를 사용해 거침없이 사막횡단을 시작한 반면, 솥 원정대팀은 GPS 사용법은커녕, 지도를 보는 법조차 몰라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향해 무작정 사막횡단에 나섰다.
해가 진 사막은 기온 저하로 인한 추위와 우기로 인한 예측불허의 비바람을 만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병만족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편을 통해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