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작품성과 시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전현무, 장르불문 요일불문 MC

돌아가기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싱글라이프 예능터 추리예능까지 월화수목금토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

 

전현무는 현재 MBC 라디오 굿모닝 FM,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MBC 나 혼자 산다, JTBC 크라임씬 등에서 MC 및 출연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이에 더해 내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에 출연을 알린 상태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능숙한 진행 실력과 능글맞은 추임새로 청취자 및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며 소위 말하는 ‘대세 MC’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런 그가 최근 JTBC 신개념 추리 예능 크라임씬 을 통해 그의 새로운 진가를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라임씬 은 특정한 공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출연진이 용의자가 되어 사건 현장에 모이는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한 명의 진범을 찾기 위해, 그리고 숨겨진 범인은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두뇌싸움을 펼치게 된다.

 

전현무는 매회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그는 다른 용의자들을 향해 ‘깐족 추리’를 펼치다가도 때때로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주요한 정보를 얻어내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현무는 새로운 프로그램 포맷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평. 자신의 주특기인 깔끔한 진행과 더불어 빠른 두뇌회전으로 ‘크라임씬’ 속 키플레이어 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앞으로의 선보일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S.M.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