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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11월 14일 첫번째 정규 재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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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
11월 14일, 첫 솔로 재즈 앨범 발매
재즈평론가 남무성 극찬
“편안한 안식처처럼 따듯한 목소리”
아시아 재즈 여신 웅산이 타이틀곡 작사/작곡
전체 앨범 프로듀싱까지!!
든든한 조력자들과 주옥 같은 수록곡들로 가득,
앨범 내실 높였다!!!!
19일 8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까지!!
웅산 曰“이동우의 온 세포에 재즈 불어넣었다.
그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재즈 보컬리스트”

 



[사진제공=S.M. ENT]


90년대 중반 역동적인 안무와 전문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틴틴 파이브> 출신의 이동우가 재즈 가수로 변신했다.

 

얼마 전, <슈퍼맨 프로젝트> 이름 하에 철인 삼종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동우가 이번에는 그 두 번째 프로젝트로 첫 정규 솔로 재즈 앨범 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 (이하, SMILE)를 14일에 발표하고 대중과 소통에 나선다.

 

이동우의 이번 재즈 앨범 을 재즈평론가 남무성은 “편안한 안식처처럼 따듯하다.”고 평했다.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이동우의 매력은 그의 창법에 있다. 1950~60년대의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나 토니 베넷 (Tony Bennett)처럼, 크루닝 (Crooning) 스타일로 노래한다. 남무성은 그의 노래 스타일에 대해  “욕심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담백하게 감정선을 이어가며 편안하게 리듬을 탄다.”고 호평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한국 재즈 신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온 웅산이 프로듀서이자 뮤직 디렉터를 맡았고, 김정균(percussion), 성기문(piano), 오정택(bass), 김윤태(drums), 박윤우(guitar)를 비롯, 훈훈한 블로잉(blowing)으로 시종일관 따듯한 질감을 선사한 일본의 특급 색소포니스트 Hisatsugu Suzuki, 미국출신의 정상급 재즈드러머 Shawn Pickler, 세련된 믹스다운 솜씨를 보여준 엔지니어 Yoshihiro Kawasak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 곡들 역시 주옥 같다. 웅산 작사/작곡의 스윙재즈의 짜릿한 쾌감을 표현한 타이틀 곡, 와 이동우의 아내에 대한 사랑을 진솔하게 담은 (역시, 웅산 작사/작곡)는 벌써부터 많은 재즈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웅산은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재즈 스탠다드 넘버들 역시 이동우의 목소리에 맞게 편곡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 이동우씨가 거기에 뛰어난 해석력으로 곡에 숨을 불어 넣었다. 2년 동안 이동우의 온 몸에 재즈를 불어 넣었다. 재즈 가수로서의 이동우는 앞으로 점점 나아질 일만 남았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내실 있는 남성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의 첫 정규 솔로 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