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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로 돌아온 전현무, 능숙한 진행으로 시청자들 쥐락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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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로 다시 돌아온 전현무,
능숙한 진행으로
원조가수와 시청자들 쥐락펴락!
전현무, 탁월한 예능감과 선을 넘지 않는 깔끔한 진행
<히든싱어2>에 긴장감과 재미 더했다!!
전현무, 광고 소개 멘트 마저 유머화!!!!

전현무에게 이런 면이?!
모창 능력자의 땀 손수 닦아주고 당황한 김범수에게
“김범수가 김범수를 찾을 때 이기는 것”
뼈있는 조언까지!!

 
[사진제공=S.M.C&C]

 

숨은 가수 찾기 <히든 싱어 2>가 선전하는 가운데 전현무의 탁월한 진행능력이 또다시 각광받고 있다.  

 

긴장감이 생명인 <히든 싱어>에서 전현무는 여러 패널들이 쏟아 내는 얘기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기억해두고 이를 토대로 패널들의 추측을 끊임없이 반박한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멘붕에 빠지는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끝까지 쥐락펴락하며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더불어 이번 주 역시 전현무만의 전매특허 깐족 진행은 여기저기서 빛을 발했다. 1라운드에서 김범수가 2표차로 탈락할 뻔 하자 “저희 늙어요! 잘 좀 해주세요”라며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듯 호들갑을 떨고, 1라운드의 충격 결과로 긴장한 김범수가 2라운드에서 데시벨 공격을 펼치자, “원조가수가 본인 티 내려고 바이브레이션을 세게 한적은 있어도 성량을 키운 적은 처음이다. 데시벨 공격으로 오디오 감독님을 깜짝 놀라게 했다”하고 김범수를 놀렸다. 

 

<히든 싱어2>의 또다른 묘미는 광고주를 소개하는 전현무의 멘트다. 전현무는 떨고 있는 김범수에게 “김범수씨, 범수씨는 힘들 때 누구 생각하세요?”하고 마치 김범수의 긴장을 덜어주려는 듯 묻고는 김범수가 할머니라고 답하자, “전 힘들때..........광고주를 보고 옵니다!!”하고 허를 찔렀다. 회를 거듭할수록 1등 발표보다 전현무의 광고 소개 멘트가 더 기다려진다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을 정도다. 

 

그의 진행이 특별한 이유는 탁월한 예능감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는 데 있다. 정신 못 차리는 김범수에게 “김범수가 김범수를 찾을 때 이기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핵심을 찔러주는 조언으로 김범수를 가이드하고, 특유의 미워할 수 없는 깐족거림과 함께 타고난 순발력과 재치로 절대로 선을 넘지 않는 진행을 보여준다.   

 

또한, 현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