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SM C&C(대표이사 남궁철)가 지난 6일 성수동에서 호주관광청,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Best Partner Program Event 2023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 출장 전문 여행의 대표기업인 SM C&C 여행사업유닛은 약 50여개의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기업의 출장 및 MICE행사가 증가함에 따른 기업출장 및 행사지로서 호주와 싱가포르항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호주의 사계절 온화한 날씨, 안전한 치안과 안정적인 환율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를 갖춘 여행지로서의 훌륭한 관광인프라를 소개하고, 싱가포르항공의 기업 친화 프로그램인 HIGHFLYER PROGRAMME을 통한 기업 출장 고객 대상 할인 운임과 혜택 제공 등 기업 출장 및 행사를 기획하는 고객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특히 어려운 시기를 지낸 여행업계가 함께 모여 4년만에 재개된 행사라 더욱 뜻 깊었던 이번 행사에는 SM C&C 여행사업부문의 김경형 부문장, 호주관광청 Andrew Hogg 동북아시아 총괄 국장과 싱가포르항공의 Yong Tat Lee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해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SM C&C 사옥이 위치한 성수동의 청년자영업자들과 협업하여 케이터링을 준비하는 등 지역 커뮤니티에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상생협력을 실천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더욱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보였다.

▲ 호주광광청 한국지사 이주희 과장이 호주의 관광 인프라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SM C&C)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 정재현 상무가 기업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