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여행의 즐거움’을 넘어 함께 여행을 떠난 ‘사람‘에게 집중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패키지 여행사의 주 고객인 ‘가족’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삼아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잊고 살았던 가족들의 진짜 모습을 참좋은여행을 통해 발견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함께 여행을 떠난 '사람'을 향한 크리에이티브
단순한 여행 광고가 아닌, 패키지 여행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광고로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흑백과 컬러의
장면 전환을 사용하여 대비를 주었다. 단순 여행이 아닌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라는 메인 카피는 패키지 여행이 단순 장소에 그치는 것이 아닌 ‘사람‘을 향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