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모이스처라이저 ‘취준생’편 / ‘예비신랑’편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온에어 되었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배우 김정현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계까지 평정한 중년 배우 손병호의 조합이 신선하다. 기존의 우르오스는 스킨과 로션을 따로 쓸 필요 없는 올인원 타입의 화장품으로서 간편함을 가장 큰 소구 포인트로 내세워왔다.

우르오스는 합리적인 남자편!

하지만 반대로 이런 간편함이 주는 베네핏이 사용자 이미지를 ‘꾸미는 게 귀찮은 남자’로 오해케 할 소지가 있어, 이번 신규 캠페인에서는 간편함을 넘어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남자들의 화장품’으로 이미지 변화를 꾀하려는 기획의도가 담겨있다. 나아가 30대 직장인이라는 기존 타깃 연령대를 보다 젊은 층으로 확장하기 위해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면접’, ‘여자친구 부모님 인사’와 같은 상황을 배경으로 유쾌한 크리에이티브를 구성했다.

# 한국오츠카제약
# 우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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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 예비신랑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모이스처라이저 ‘취준생’편 / ‘예비신랑’편

우르오스는 합리적인 남자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