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에서 시간여행자 양준일을 앞세운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
과거 활동 당시부터 화려한 동작으로 주목을 받아온 양준일. 이번 캠페인은 그의 한결같은 팔 동작에 의문을 갖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하나 받고 하나 더
항상 양팔을 벌리고 노래하는 그의 동작과 시대를 앞서간 음악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뜻밖의 암호를 찾아낸다는 주제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마치 다빈치 코드를 풀어내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하는 피자헛의 프로모션. 양준일의 팔 동작과 피자헛 프로모션을 절묘하고 위트 있게 매칭 시킨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웃음을 자아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