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만 다른 은행, 카카오뱅크
7월 27일, 카카오뱅크의 런칭과 함께, 기존의 은행에서 이용하던 것과 같은 서비스들을 카카오뱅크에서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을 알리는 런칭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였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담백한 톤 앤 매너로 제작된 이번 카카오뱅크 런칭 광고 캠페인은 실제 카카오뱅크의 UI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크고 정확하게 보여주고, 그와 극대비를 이루는 작은 사람들의 모습으로 독특한 비쥬얼을 만들었다.
이 광고의 화룡점정은 바로 목소리 모델. 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 목소리들의 주인공은, 듣기만 해도 누구나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최근 <비긴어게인>으로 핫한 윤도현과 이소라, 그리고 <윤식당>에서 부드러운 존재감을 선보인 윤여정,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사랑하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이적까지! 이들은 마치 사람들이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카카오뱅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