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2016년 런칭한 동아제약 박카스 ‘나를 아끼자’ 광고 캠페인은 2017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20대들의 모습과 스스로를 아끼자는 메시지를 이어 가며 2017년 캠페인 첫 번째 소재인 ‘생일파티’편을 24일 온에어 했다. 어려운 환경 속 여전히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무겁게 다루기 보다, 현재를 즐기며 현실의 고단함을 꿋꿋이 이겨내는 청춘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담아내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소재, '생일파티' 편에서는 자신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남의 생일 파티를 위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하였다. 힘든 현실을 투정하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되, 건강하고 당당하게 노력하는 20대들에게 스스로를 아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전달하고자 했다.